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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김새롬 “개인사로 커리어에 악영향 속상”(‘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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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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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의 김새롬이 자신의 이혼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김새롬은 이혼과 관련해 떠들썩 했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한다.

김새롬은 이혼의 상처를 두려워한 이상아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내 개인사를 주변에 알리기 싫은데 온 세상이 알아버리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가장 속상했다”고 토로한다. 대중의 관심이 두려웠단다.

또한 20대 때는 ‘매력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지만, 이제는 매력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며 이혼 후 달라진 이상형도 공개한다.

전노민은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어린 시절의 결혼관을 공개하며, 첫 번째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윤희의 깜짝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금 연하남과 로맨스를 하고 있다”는 말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조윤희. 모두를 놀라게 한 조윤희의 로맨스 사건에 대한 전말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그들의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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