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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024울산-KBO Fall League’ 참가…전준표·손현기 등 유망주 경험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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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유망주들이 ‘2024 울산-KBO Fall League’에서 경험을 쌓는다.

키움은 14일 “오는 15일(화)부터 29일(화)까지 15일간 울산 문수구장과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열리는 KBO 교육리그 ‘2024 울산-KBO Fall League’에 참가한다”라고 전했다.

2024 신인 및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된 교육리그 참가 선수단은 LG트윈스,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독립리그 올스타팀을 비롯해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 장수, 멕시코 등 해외 팀과 경기를 치르며 실전감각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14일(월)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키움은 오는 11월 대만 가오슝에서 2025 신인 및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캠프를 계획 중이다. 명단과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리그 참가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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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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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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