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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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에서 볼빨간사춘기와 림킴이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독보적 ‘음색 여신’의 역사적 조우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연출 권재오) 5회에는 스페셜 MC JD1(정동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과 함께 장범준, 허각, 김기태, 림킴, 강형호, 볼빨간사춘기 등 화려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별들이 총 출동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장범준은 ‘일어나’, 허각은 ‘monologue’, 김기태는 ‘누구 없소’, 림킴은 ‘봄날은 간다’, 강형호는 ‘I Love You’, 볼빨간사춘기는 ‘LOVE DIVE’를 펼친다. 어느 무대가 AI이고, 어느 무대가 진짜일지 놀라운 반전의 현장이 공개된다.
볼빨간사춘기와 림킴의 듀엣 무대가 기대를 한껏 높인다. 뛰어난 실력파 보컬로 사랑스러운 음악을 선보여 온 볼빨간사춘기와 몽환적인 음색으로 매력을 뽐내 온 림킴의 만남은 독보적 음색 여신들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음색 여신’ 볼빨간사춘기와 림킴이 새롭게 탄생시킬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커버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추리단 모두가 볼빨간사춘기와 림킴이 AI가 아닌 진짜라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냈다. 이적은 “림킴 특유의 발음과 숨을 많이 쓰는 창법이 진짜 같다”라고 자신하며 “이건 진짜다. 간질간질하다”라며 소년 같은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 김종민은 “볼빨간사춘기가 확실하다. 말할 것도 없다”라며 데뷔 25년 차 가수의 촉을 내세우며 확언한다.
볼빨간사춘기와 림킴의 감격적인 듀엣 무대가 AI가 아닌 진짜 일지 ‘싱크로유’에서 공개된다.
‘싱크로유’ 5회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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