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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김희원 연출 도전작 '조명가게', 12월 공개 확정...'무빙' 인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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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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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이 연출 도전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연말 시청자와 만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디즈니+ 최고 히트작 '무빙'에 이어 이번에도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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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에서 정원고의 담임 선생님 최일환 역을 맡았던 배우 김희원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 여기에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가 합류해 조명가게를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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