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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뉴스룸' 옥주현이 핑클 완전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옥주현이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옥주현은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잘 충족시키고 싶다. 제 행복도 챙기면서 잘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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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이자는 생각. '핑클이 누구야' 이런 소리 들으면 안 되지 않나"라면서 웃었다.
지난달 god가 완전체로 '뉴스룸'에 출연했다고 하자, 옥주현은 "핑클도 완전체로 꼭 나오겠다. 저는 약속요정이다"라고 말했다.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 그의 남편 안성현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련인 강종현에게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성유리는 지난해 12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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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핑클 멤버들끼리도 얘기를 나누었다는 옥주현은 "현실화하려면 행동파가 나서야 한다"며 행동파로 본인과 이효리를 꼽았다.
지난 2019년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 핑클. 옥주현의 소망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MBC, 성유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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