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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전진 아내’ 류이서, 파주서 레모네이드 한잔! 한적한 불금 로맨틱 나들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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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파주에서 불금의 한적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좋아하는 파주 한적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아이보리 색상의 브이넥 블라우스에 스카프를 세트로 스타일링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브이넥의 자연스러운 라인과 블라우스의 부드러운 소재가 그녀의 분위기를 한층 더 우아하게 돋보이게 했다. 스카프는 네크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순함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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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류이서는 레귤러 핏 청바지를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사이드 포켓이 부착된 이 청바지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실용적인 디테일이 돋보여, 그녀의 편안한 일상 패션에 포인트가 되었다. 류이서의 여유로운 포즈와 미소가 어우러져 사진에 담긴 파주의 한적한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브라운 색상의 숄더백을 매치한 류이서는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숄더백은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가 전체적인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그녀의 차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류이서의 감각적인 아이템 선택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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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이서 SNS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서로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방송에서 사랑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파주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또 한 번 주목받은 류이서. 그녀의 SNS 속 따뜻한 일상과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주말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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