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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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늘어난 체중에 고민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2kg 언제 빼지. 식단 시작할 엄두가 안 나네. 바지가 들어는 가는데 껴서 안 입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캐릭터 사진을 공유했다.
출산 직후부터 관리된 몸매를 유지해온 그였기에 그의 다이어트 욕심은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앞서 만삭 당시 50kg였지만 출산 한 달만에 45kg까지 감량해 대중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로 출산 전과 다름 없는 몸매를 유지하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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