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극한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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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극한투어'에서 통편집 당한 경험을 전한다.
오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 4회에서는 조세호와 우영의 튀르키예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조세호와 우영은 본격적으로 튀르키예 불쇼 퍼포먼스 레스토랑 알바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실전 투입 전 테스트에서 큰 실수를 하며 위기를 맞지만 우영의 기지로 극적으로 오디션을 통과하게 된다. 이후 계속된 두 사람의 활약과 신들린 퍼포먼스에 레스토랑의 대표도 “한국에서 직업을 잃으면 식당에 와서 일해도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양고기 마니아’라는 우영이 선택한 양고기 전문점으로 향한다. 그 곳은 무려 1m에 달하는 양을 통째로 구워주는 식당으로 조세호는 연신 "극락!"을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먹방에 박명수는 “너는 왜 극락만 가냐?”며 호통을 치자 조세호는 “’극악’ 투어를 통편집 당했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조세호가 통편집 당한 극악 투어의 정체와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두 사람은 평소 ‘밥보다 빵’이라는 ‘빵돌이’ 조세호가 선택한 초대형 극락 빵집으로 먹방 투어를 계속한다. 거대한 빵을 포장해 직접 등에 업은 조세호는 “애가 한명 업혀 있는 것 같다”며 행복함을 드러내지만 얼마 못 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손절의 위기 앞에서 두 사람이 사이좋게 투어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조세호와 우영의 튀르키예 먹방 투어로 꾸며지는 JTBC ‘극한투어’ 4회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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