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미우미우 백으로 완성한 초미니 하이틴룩! 세련미 가득한 20대 여친 스타일

소이현이 가을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하루~~~~~ 너무 좋은 10월….. 가지 마라 10월……. 10월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깊어가는 가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이 가을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소이현sns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에 레드 이너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이현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소이현은 다크 컬러의 슈즈와 그레이 양말을 매치해 길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슈즈와 양말의 조화가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패션에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녀의 스타일링 중 가장 눈길을 끈 포인트는 데님 소재의 토트백이다. 소이현은 데님 토트백에 노란 키링을 더해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얇은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지적이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를 완성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다크 컬러의 슈즈와 그레이 양말을 매치해 길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사진=소이현 snss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2015년에 첫 딸 하은 양, 2017년에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부부는 자녀들과의 일상을 종종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이현의 이번 가을 감성 가득한 일상 공개에 팬들은 “역시 패션 센스 최고!”, “10월을 이렇게 아쉬워하는 모습이 귀엽다”, “가을 여신 소이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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