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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삼시세끼 라이트' 유해진, 추자도에서 찾은 통발 명당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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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유해진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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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를 찾는다.

1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라이트'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다.

이날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드라이브를 즐긴다. 제작진이 없는 만큼 직접 촬영을 하는가 하면 내레이션까지 더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왕문어와 붕장어까지 섭렵한 '통발의 신' 유해진이 컴백한다. 특히 유해진은 주로 생선을 미끼로 사용했던 지난날과 달리 신개념 미끼 조합을 선보이며 통발로 추자도 삼 대장 수확까지 노린다.

심지어 통발 포인트 잡기에 도가 튼 그가 "통발 생활 반 30년 만에 이런 명당 자리는 또 처음 보네"라고 말해 차승원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김고은은 차승원의 아침상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찐 반응을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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