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제도 장관 표창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 시설에서 만든 제품 및 용역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막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박람회에서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총구매액의 3.42%를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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