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SPORTS가 2024~25시즌 프로농구를 생중계한다. 사진=IB 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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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종합스포츠 채널 IB SPORTS가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 중계로 돌아온다.
프로동구가 오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IB스포츠는 2024~25시즌 프로농구 중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IB SPORTS는 19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 대 서울 삼성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종료까지 생중계한다. 올 시즌 중계에는 ‘20년 해설 베테랑’ 이상윤 해설위원과 ‘떠오르는 해설 신성’ 이규섭 해설위원이 합류한다.
김정환 IB SPORTS 대표는 “다시 KBL 중계에 복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시즌 생중계 제작을 하기로 한 만큼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현장의 뜨거움을 중계방송으로 고스란히 농구 팬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IB SPORTS는 팬들이 박진감 넘치는 프로농구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KBL ‘AI 프리뷰’를 비롯해 MZ 세대 농구팬을 위한 ‘덩크 다이제스트’, 올드팬을 위해 ‘크블 레퍼런스’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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