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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LPGA 투어 선수 샷 ‘코앞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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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BMW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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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이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해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갤러리는 실제 경기에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너먼트를 관람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캐디와 클럽을 선택하여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순간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내 최고의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대회장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까지 쇼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VIP 주차장 파킹 패스와 라운지 내 케이터링 식음 서비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굿즈를 증정하는 등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존’이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옥토버페스트 존’에서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해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박 캠핑존, 키즈존 등 맑고 청량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특별한 갤러리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며 “특히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이용하시는 갤러리 여러분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보며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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