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찐팬' 태연 "우리 만나자" 편지에 "내 존재 알다니.." (나래식) OSEN 원문 입력 2024.10.10 10:26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