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송지은♥박위, 연예계 축하 속 부부 됐지만...'불화설' 한선화는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가 결혼으로 연예계의 축하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불참한 한선화와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전현무가,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이 맡았다.

MHN스포츠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레인보우 활동을 함께한 지숙, 정하나(징거), 전효성의 모습이 포착됐고, 박슬기, 키디비 등 다수 스타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휠체어에 오른 신랑 박위는 "10년 전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을 때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의 존재 때문이었다. 남은 제 인생의 동반자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송지은을 평생 사랑하겠다"고 서약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을 전했고,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한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거나,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하며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지은의 결혼식에 시크릿으로 함께했던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이들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시크릿 멤버 정하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지고 투덜투덜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를 두고 한선화는 SNS를 통해 이 장면을 캡처하며 "3년 동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한두 번 술 마신 적이 있는데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선화는 한 방송에서 "데뷔 초부터 개인 활동을 시작해 멤버들에 소외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어 시크릿 내 불화설에 힘이 실렸으나 당시 소속사는 이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시크릿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공개된 멤버들의 사진에는 송지은, 장하나, 전효성의 모습만 있을 뿐 전효성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MHN스포츠

그리고 결혼식 당일 한선화의 SNS에는 영화계 감독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송지은 SNS, MHN스포츠 DB, 한선화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