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 해원-설윤, '르꼬끄 스포르티브' 캠페인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해원‧설윤을 모델로 발탁했다.

10일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의 해원, 설윤을 하반기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NMIXX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독창적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 패널' 참석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르꼬끄'는 해원과 설윤이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MZ세대와의 접점을 높여 대중과 친밀함을 쌓고 있다는 점을 캠페인 모델 선정의 이유로 들었다.

이들과 함께하는 'SEE THAT' 캠페인은 NMIXX의 최근 앨범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의 부제와 동일하며, 자기 표현에 솔직하고 당당한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담았다. 캠페인은 해원과 설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강조하며, 추운 날씨에도 활동 반경에 제약 없이 자신감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르꼬끄'는 2024 FW 신제품으로 다양한 색상과 길이,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두루 갖춘 겨울 패딩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제품인 '노바 다운'은 짧은 기장과 빵빵한 볼륨감이 특징인 숏 패딩이다.

'르꼬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수동, 한남동, 강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노바 다운'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말부터는 해원과 설윤의 이미지를 활용한 화보 스티커와 패딩거울, 키링 등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르꼬끄'와 함께한 'SEE THAT' 캠페인 화보는 르꼬끄 공식 온라인 몰과 브랜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MIXX의 해원은 온라인에서 '외모 체크' 밈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며, 설윤은 '장카설(장원영, 카리나, 설윤)'로 불리는 등 닮고 싶은 외모를 가진 아이돌로 꼽히고 있다.

사진 = 르꼬끄 스포르티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