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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얼마나 예쁘길래” 11Kg 빼고 확 달라진 여가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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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이 달라진 외모로 밀라노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장재인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바웃타임인밀란. 눈썹은 없기도 있기도 ”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매일경제

장재인이 달라진 외모로 밀라노에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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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트위드 재킷은 도시적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고, 슬림 팬츠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오프숄더 톱에 블랙 미니 팬츠를 매치한 장재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어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오프숄더 톱은 그녀의 여리여리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미니 팬츠와의 조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이지와 블랙의 컬러 대비는 가을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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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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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재인은 길게 올라오는 블랙 롱부츠를 더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롱부츠는 다리 라인을 한층 길고 슬림하게 만들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그녀의 당당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밀라노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지난해 8월 앨범 ‘파랑’을 발매하며 감성적인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밀라노에서의 근황은 장재인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유니크한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 순간이었다. 팬들은 그녀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역시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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