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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초보 엄마 김윤지, 3개월 딸+반려견 품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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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딸과 반려견이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나의 가장 특별한 여름, 다음 여름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안녕 여름, 다음에 보자”라며 여름과의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번 글은 가을의 문턱에서 여름을 떠내보내는 그의 아쉬운 감정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김윤지가 딸과 반려견이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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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윤지는 딸을 품에 안고 편안한 모습이다. 아이를 감싸고 있는 포근한 베이비 슬링은 육아에 익숙한 모습을 엿보이게 한다. 부드러운 옷감과 함께 아이를 정성스럽게 감싸 안은 모습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따뜻한 모성애를 드러내고 있다. 옆에 나란히 자리한 반려견 역시 여유롭게 김윤지의 무릎에 기대어, 가족의 일상적인 온기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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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나의 가장 특별한 여름, 다음 여름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안녕 여름, 다음에 보자”라며 여름과의 작별 인사를 남겼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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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가을의 문턱에서 여름을 떠내보내는 김윤지의 아쉬운 감정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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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해 7월에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출산 3개월 차로 딸 육아와 반려견 돌보기에 한창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자연스럽고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윤지의 글은 곧 다가올 가을에 대한 설렘과 여름을 떠내보내는 아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시지였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 여름엔 더 많은 추억이 있기를!”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소식을 반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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