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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친구들이 간절히 바라던 한국 여행 버킷 리스트를 이룬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친구들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남산 타워를 찾는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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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일 차, 이른 아침부터 브라질 친구들이 남산 타워로 향한다. 작년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에 가보지 못했던 남산 타워를 가고 싶어 했던 것. 소원 성취를 목전에 두고 잔뜩 신난 친구들은 매점을 방문해 막간의 쇼핑 타임을 즐긴다. 이때 매대에 진열된 '이것'’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물건"이라 감탄하며 충격에 빠진다. 급기야 조리법을 두고 기상천외한 토론까지 벌여 MC 이현이가 포복절도했을 정도. 친구들의 엉뚱발칙한 아이디어들을 불러일으킨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남산에 도착한 친구들은 명물인 '사랑의 자물쇠' 구경에 푹 빠진다. 덩달아 진선규가 옛 추억에 잠긴다. MC 김준현은 "자물쇠 몇 개 거셨어요? 전 두 개 있습니다"라고 폭탄선언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같은 사람이랑 걸었냐는 질문에 당당히 "아니요!"라 자폭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친구들 역시 모종의 사연으로 풀린 듯한 자물쇠를 발견, 세기의 사랑을 꿈꾸며 자물쇠 닫기에 나섰다는데. 과연 친구들은 운명의 상대와 굳게 연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친구들은 꿈에만 그리던 남산 타워의 전망을 실제로 마주했다고. 과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경이로운 서울 풍경에 친구들은 어떤 리액션으로 화답할지. 꿈꿔오던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브라질 친구들의 남산 타워 방문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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