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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시크릿 멤버들, 박위♥송지은 결혼식 위해 몸 만드나…'한선화 제외' 운동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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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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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전효성, (우)정하나 /사진=전효성, 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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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전효성, 정하나)들이 몸 관리에 한창이다.

전효성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한 채 블루 계열의 바람막이에 물통을 들고 필라테스를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또 다른 멤버 정하나 역시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리기 이모티콘과 함께 러닝머신 위에서 걷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다만, 한선화는 최근 운동 관련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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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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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하나 SNS



본래 시크릿은 2009년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 4인조로 구성됐다. 그러나 순차적으로 한선화와 송지은이 탈퇴했고 두 사람만 남아 있는 상태.

이 두 사람은 현재 한선화를 제외하고 송지은과는 SNS 팔로우를 맺어 우정을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송지은의 예비신랑인 유튜버 박위도 한선화를 제외, 전효성과 정하나 두 사람과 팔로우를 맺은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과 한선화가 바로 내일인 9일 열리는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식에 참석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커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9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쳐 법적 부부가 됐으며 신혼집 입주까지 마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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