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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치를 책정하는 트랜스퍼마크트가 8일 업데이트한 프랑스 리그앙 선수 시장 가치에서 이강인은 25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12월 2200만 유로에서 300만 유로가 오른 금액이다.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스페인 마요르카 소속이었던 지난해 6월 2200만 유로로 올라간 뒤 1시즌 동안 유지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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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시장가치가 1350만 유로까지 떨어졌으나, 2020년 10월 시장가치가 다시 2000만 유로로 올라갔다.
2021년 발렌시아에서 출전 시간이 다시 줄어들면서 시장가치가 1월엔 1500만 유로, 6월엔 1000만 유로로 떨어졌다.
그러나 마요르카에서 반등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파리생제르맹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투자한 금액이 2200만 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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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니스와 경기에서도 빛났다. 팀이 0-1로 끌려가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평점 7.2점을 받았으며, 태클 성공률 100%를 자랑했다. 또한 패스 성공률은 91%였으며, 2번의 기회를 창출했다.
준수한 활약에 현지 팬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PSG 팬들은 “이강인을 선발로 써야 한다. 그는 이번 시즌 초반 최고의 PSG 선수다”라는 등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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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리그앙에서 키패스가 가장 많지만 이번 시즌 이강인은 어시스트가 하나도 없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동료들이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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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팀 동료 브래들리 바르콜라는 무려 1500만 유로가 오른 6500만 유로로 음바페가 떠난 리그앙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주앙 네베스, 아슈라프 하키미, 워렌 자이레 에메리, 우스만 뎀벨레가 6000만 유로로 공동 2위에 자리했고, 비티냐와 누노 멘데스가 5500만 유로로 뒤를 잇는다.
파리생제르맹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무려 1000만 유로가 깎여 2000만 유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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