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시즌 첫 골도 넣었는데 '김민재 탓'?…콤파니는 달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3:3 바이에른 뮌헨/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코너킥 상황, 뮐러가 공을 잡은 뒤 옆으로 내주자 김민재 선수의 오른발에 걸립니다.

이게 올시즌 첫 골이었는데요. 빼곡한 수비틈에서 빈 공간을 찾아 움직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 선제골로 출발이 좋았지만 이 경기, 끝날 때까지 알 수 없었는데요.

수비를 한껏 끌어올려 상대를 몰아세웠지만 뮌헨 역시 3골을 얻어맞았습니다.

모두 역습을 당했는데요. 그때마다 어떻게든 실점을 막으려는 김민재의 분투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독일 언론에선 수비 탓, 또 김민재 탓이 나왔는데요.

콤파니 감독만큼은 다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콤파니/바이에른 뮌헨 감독 : 전반적으로 정말 잘했어요. 결과에 대해선 약간 후회를 하겠죠. 그러나 매우 흥미로운 경기였고요. 우리는 계속 해야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undesliga']

채승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