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완벽 몸매+기럭지 자랑! 블랙 재킷+팬츠로 우아함 ‘뿜뿜’

배우 이주빈이 깔끔한 올블랙 셋업으로 다시 한 번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이주빈은 7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슬리브리스 블랙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주빈이 착용한 블랙 재킷은 기본적인 실루엣에 섬세한 버튼 디테일이 가미돼 단정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가 더해져 전체적인 실루엣을 슬림하게 돋보이게 했다. 이주빈의 날씬한 몸매가 더욱 강조되며,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가 재킷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배우 이주빈이 깔끔한 올블랙 셋업으로 다시 한 번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팬츠 또한 이주빈의 스타일링에 완벽히 조화를 이루었다. 슬림한 핏에 살짝 여유 있는 와이드 라인으로 다리 라인을 길고 날씬하게 연출해 주는 이 팬츠는, 그녀의 전체적인 룩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과하지 않은 와이드 핏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블랙 룩에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며, 이주빈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주빈의 선택은 심플한 블랙 컬러로 한결같았지만,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린 스타일링 덕분에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룩에서 묻어나는 시크한 분위기는 물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부드러운 메이크업이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헤어 스타일은 살짝 풀어낸 웨이브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으며, 메이크업은 은은한 색조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의 청초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배우 이주빈이 깔끔한 올블랙 셋업으로 다시 한 번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편, 이주빈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 라미란, 곽선영, 이세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이주빈은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예능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그녀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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