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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마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마동석은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부산 국제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산 바닷가가 보이는 숙소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 마동석은 검은색 가죽재킷을 입고 남다른 포스를 뽐내고 있다. 마동석의 심각한 표정과 독보적인 피지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동료 연예인인 이시언은 ‘행님 간지’라는 댓글을 달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 난간 부셔지겠어요’ ‘무서워요’ ‘부산에 무슨 작업하러 가신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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