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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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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 후 첫 가을 외출…이규혁과 핑크뮬리 속 힐링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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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임신 후 첫 외출로 핑크뮬리 필드에서 힐링을 즐겼다.

6일 자신의 SNS에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손담비는 자연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볼캡과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오버사이즈 블랙 점퍼와 화이트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스니커즈로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유지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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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임신 후 첫 외출로 핑크뮬리 필드에서 힐링을 즐겼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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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3개월 만에 가을 외출 너무 힐링 그 자체였어”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이규혁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긴 모습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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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신의 SNS에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손담비는 자연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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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두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특히 이규혁은 임신 소식에 큰 기쁨을 표하며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현재 안정적인 임신 생활을 이어가며, 다가올 출산과 함께 이규혁과의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임신 중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손담비는 앞으로의 활동과 출산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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