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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현장]뉴진스부터 거미·세븐까지, 투애니원 서울 막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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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의 10년만 단독 콘서트에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공연이 진행됐다.

투애니원의 1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10년만 단독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4일부터 6일까지 4000명씩 총 1만 2000명 관객과 호흡했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이날 공연은 객석은 물론 1층 스탠딩석까지 관객들로 꽉 찼다. 특히 수많은 스타들이 현장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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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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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로 돈독함을 뽐냈던 거미와 세븐은 물론이고 뉴진스도 완전체로 공연장을 찾아 환호가 터져 나왔다.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공연을 관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투애니원은 "너무 보고 싶었다"며 "2~3층 다 보이니 다 같이 놀자!"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애니원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일본 등 아시아 투어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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