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김동률, 故 서동욱 보내며 깊은 슬픔…"빈자리 무엇으로 채우나"
가수 김동률이 이르게 떠난 故 서동욱을 추억했다. 22일 김동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번을 지우고 지우다가 겨우 쓴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동률은 “너를 보내고 온 다음 날 오롯이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 왜 장례식은 삼일뿐일까”라며 “너를 빼고 나의 청춘이 존재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그리고 전람회. 우리가 가장
- 이투데이
- 2024-1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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