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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팀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황인범이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세르비아 리그에서 활약하다 지난달 초 페예노르트에 입단 한 황인범은 공식전 4경기 만에 구단에서 첫 개인상을 받게 됐습니다.
황인범은 오늘(6일) 밤 리그 경기를 마친 뒤, 월드컵 3차 예선을 위해 홍명보호에 합류합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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