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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저곳도 다 축제다.
영화 '베테랑2(류승완 감독)' 주역들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가 한창 치러지고 있는 부산을 방문해 영화의 바다 속에서 현재 상영에 한창인 '베테랑2'를 찾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적관객수 700만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베테랑2' 팀은 5일 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작품과 배우들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몸소 실감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베테랑즈' 서도철 형사 황정민, 박선우 형사 정해인, 정의부장 신승환, 왕형사 오대환, 그리고 민강훈 역 안보현까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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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무대인사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부산 무대인사 역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특히 정의부장 역할을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승환과 부산 출신 안보현 등장에 부산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신바람 난 베테랑즈의 특급 팬서비스도 빛을 발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6일 700만 돌파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9일 한글날 휴무 성적도 기대를 모은다.
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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