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EPL 프리미어리그

[PL 리뷰] 역시 우승후보 답다! '사카 1골 2도움 맹활약' 아스널, 사우샘프턴에 3-1 역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아스널이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3-1로 승리했다.

홈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스털링, 제수스, 사카, 라이스, 조르지뉴, 하베르츠, 칼라피오리, 마갈량이스, 살리바, 파트, 라야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사우샘프턴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스튜어트, 페르난데스, 디블링, 워커 피터스, 아리보, 다운스, 스카와라, 매닝, 베드나렉, 하우드 벨리스, 램스데일이 선발 출장했다.

경기 초반부터 아스널이 맹공을 퍼부었지만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무리 과정에서 사우샘프턴의 수비에 걸렸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스널이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렸다. 전반 12분 아스널의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하베르츠가 머리에 맞췄다. 하베르츠의 헤더는 골대를 넘어갔다.

좀처럼 사우샘프턴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전반 40분 사카가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에 걸렸다. 흘러나온 공을 조르지뉴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왼쪽으로 벗어났다.

전반 45분 사카가 좌측으로 벌려줬고 스털링이 치고 들어갔다. 스털링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아스널이 땅을 쳤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사카의 패스를 받은 파트기 바로 슈팅했지만 램스데일 골키퍼가 선방했다. 흘러나온 공을 스털링이 슈팅하려 했지만 수비가 먼저 걷어냈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후반에 들어와 아스널이 포문을 열었다. 후반 1분 스털링을 거쳐 제수스가 공을 잡았고 페널티 박스 앞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벗어났다.

사우샘프턴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4분 디블링이 우측면으로 허물고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디블링의 크로스가 수비에 굴절됐고 페르난데스가 몸을 날려 발을 갖다댔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먼저 앞서 나간 건 사우샘프턴이었다. 후반 9분 마테우스가 스털링의 공을 빼앗았고 아처에게 연결했다. 아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3분 사카가 상대의 공을 탈취했고 하베르츠에게 패스했다. 하베르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제치며 왼발 슈팅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스널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3분 사카가 우측면에서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마르티넬리가 쇄도하면서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공격은 아스널이 주도했다. 후반 27분 사카가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수비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렘스데일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이 땅을 쳤다. 후반 33분 디블링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굴절되면서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사우샘프턴이 골대를 맞췄다.

아스널이 점수 차이를 벌렸다. 후반 43분 스가와라가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한 공을 사카가 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사카의 슈팅에 램스데일 골키퍼는 역동작에 걸렸다. 결국 경기는 아스널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