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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11년 만에 재혼 서동주, 장독대에 눈독... 4살 연하남과 ‘장맛’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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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장독대를 살피는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서동주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른 아침 카페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그녀는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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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장독대를 살피는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서동주 SNS


이번 사진에서 서동주는 슬림한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티셔츠의 스트링 디테일은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그녀의 건강미를 돋보이게 했다. 청바지 또한 트렌디한 와이드 핏을 선택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 여유로운 야외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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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슬림한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사진=서동주 SNS


특히 서동주가 사진을 찍은 배경에는 전통 장독대들이 놓여 있어 이목을 끌었다. 마치 장독대 옆에서 간장을 담글 것 같은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한국 전통과 현대적 패션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서동주는 내년 6월, 4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 소식은 화제를 모았으며, 그녀의 두 번째 결혼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엘리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의 그녀의 결혼 준비와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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