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백지영, 168cm에 56kg 만족하지만.."말랐다고 생각, 그러나 목표는 53kg"('백지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백지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백지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하루 5끼 먹으면서 살 빼는 백지영 헬스루틴 최초공개(무조건 살 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헬스장의 PT를 끊었다. 백지영은 "통으로 끊어서 가격이 기억 안 난다"라고 했다.

키 168cm인 백지영은 체중에 대해 "오늘 아침에 쟀을 때 56.2kg였다. 사실 마른 거다. 난 지금도 내 몸무게에 만족한다. 그러나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53kg을 목표로 하고, 54kg까지 뺄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빡세게 안 한다"라며 웃었다.

헤럴드경제

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은 "먹는 거에 비해선 살이 덜 찌는 편이다. 몸매 비결은 다 운동이다"라고 했다. 트레이너는 "굉장히 많이 드시더라. 저보다 많이 드신다. 근육량이 워낙 많아서 대사량이 높은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홈트보다 와서 배우는 게 100배 낫다. 인지하지 못하는 근육을 써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근육 쓰자마자 땀이 난다"라고 했다.

백지영은 "건강검진 받아봤냐. 심장이 빨리 뛸 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물어보지 않나.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시작하면 너무 힘들다. 평소에 미리 해둬야 몸이 건강해진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운동이 끝난 후 안마의자를 하러 갔다. 백지영은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