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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홍진경, 차 키 30분째 찾았는데..황당한 발견에 손태영 "웃질 못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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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진경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홍진경이 30분 만에 차 키를 찾고 황당해 했다.

5일 홍진경은 자신의 채널에 거울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사진과 함께 "삼십분째 차 키 찾다가 소름끼치는 거 발견. 뒷주머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홍진경은 바지 뒷주머니에 차 키를 꽂아둔 채 차 키를 30분 동안 찾은 듯한 모습이다. 홍진경은 허무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손태영은 "아 웃질 못하는 이 마음ㅠ 공감"이라고 했고, 장영란은 "언니 저두 그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운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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