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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정현, 그렇게 살 안 찌더니…"4kg 쪘다" 식욕 폭발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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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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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 후 증가한 식욕에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임신 중인 이정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첫째 딸 서아 양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식재료를 구입했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과 시민들은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축하하는가 하면, 서아 양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해 집으로 돌아온 이정현은 만능 요리사 면모로 뚝딱뚝딱 음식을 완성했다. 한입 크기로 자른 한우 스테이크를 얹은 프라인팬밥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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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프라이팬밥이 만들어지는 동안에는 서아와 병원 놀이, 잡기 놀이 등 쉬지 않고 놀아주며 '슈퍼 엄마'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이정현표 레시피로 완성한 표고장까지 더해 식사를 완성했다.

맛있게 먹는 서아 모습에 출연진들은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이정현 역시 표고장을 프라이팬밥에 넣고 비빈 뒤 한입 크게 먹고, 또 한 번 크게 한 입 먹으며 남다른 먹방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정현 씨 잘 먹는다. 이렇게 먹어야 한다"라고 칭찬했고, 이정현은 "진짜 입맛이 확 돌았다. 저 때부터 한 4kg가 쪘다"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는 "잘 하셨다"고 기뻐했고, 붐도 "엄마가 잘 먹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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