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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열받는다"던 이은상, 분노 이유 있었네…유나이트 꼴지→2위 껑충('로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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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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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은상/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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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차전에서 팀 랭킹과 에이스 랭킹 모두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회에서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엔하이픈(ENHYPEN)의 'Bite Me'를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3회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팀 랭킹 10,249점, 에이스 랭킹 9,160점으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유나이트는 1회 방송에서 공개된 출연팀들의 자체 평가에서 7위를 기록했으나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는 말을 입증하듯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1차전 'Bite Me' 무대를 통해 2위로 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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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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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차전의 주제는 'IDENTITY(아이덴티티)'로, 각 그룹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를 꾸미는 동시에 두 명의 에이스가 무대를 이끌어야 하는 규칙이 추가됐다. 2차전에서는 은상이 다시 한번 에이스로 확정되며 함께 무대를 이끌 또 한 명의 에이스를 향한 기대가 커진다.

예고편에 공개된 유나이트의 2차 경연 모습은 그동안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유나이트의 퍼스널 컬러인 청량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비주얼 그룹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는 유나이트가 2차 경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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