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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이무진, 전국 투어 간다...'별책부록', 5개 도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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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이무진이 전국 투어를 떠난다. 5개 도시 팬들과 만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공식 SNS에 이무진 콘서트 '별책부록'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서울과 부산, 창원, 대구, 고양 공연 일정이 담겼다.

'별책부록'은 이무진의 브랜드 콘서트다. 지난 2022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전국 곳곳을 돌며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드러냈다.

5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이무진은 다음 달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별책부록' 무대에 오른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창원 KBS창원홀로 이동한다. 12월 7~8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12월 14~15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을 찾는다.

풍성한 공연을 예고했다. '신호등',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등 기존 히트곡들과 함께 미니 2집 '만화'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별책부록'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터파크에서 단독 예매를 오픈한다. 서울 공연의 경우, 전석 매진됐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7일 오후 6시 '만화'를 발매한다.

<사진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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