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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옐로, 파격 실루엣 공개→트렌디한 음악 세계…9일 '네이키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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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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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보컬리스트 YELO(옐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으로 오랜만에 리스너들과 만난다.

YELO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네이키드(NAKED)'를 발매한다.

YELO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OST를 제외, 지난 2022년 3월 디지털 싱글 '바이트 앤 츄(Bite & Chew)' 발매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특히, YELO는 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가 론칭한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에서 처음으로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네이키드'는 YELO의 고혹적이면서도 깊은 보컬이 돋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YELO는 오늘(4일) 0시 커스터메이드와 YELO 공식 SNS에 '네이키드'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니멀한 배경 속 화려하게 꾸며진 YELO의 얼굴과 달리, YELO의 전신은 실루엣으로만 보여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YELO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트렌디한 음악 세계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R&B 보컬리스트다. '어느 날', '공작도시', '군검사 도베르만',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YELO는 또한 KMR 프로덕션팀 모노트리 소속 탑라이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YELO는 최근 김남주 'BAD'의 작곡, 트리플에스 'Rising', '24'의 작곡 및 작사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YELO의 싱글 '네이키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KMR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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