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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아크, 육아 실력 업그레이드..쌍둥이 사로잡았다('아크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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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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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미스틱의 신인 그룹 아크(ARrC)가 7인 7색 매력으로 쌍둥이 형제를 사로잡았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단독 웹 예능 '아크앤베이비' 3화에서 '건건즈' 건우와 건휘를 위한 맞춤형 놀이로 취향을 저격했다.

이날 아크는 연습실에 방문하는 건우, 건휘를 맞이하기 위해 애정 가득한 낙서장을 꾸미는 데 이어 소방차 장난감을 선물로 준비했다. 멤버들의 선물에 대만족감을 드러낸 쌍둥이 형제는 멤버들 껌딱지가 됐고, 멤버들 역시 쌍둥이 형제를 살뜰히 살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한과 도하, 지빈과 지우, 현민과 끼엔, 리오토 세 유닛으로 나뉘어 건우와 건휘와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먼저, 쌍둥이 형제와 키즈 카페를 찾은 최한과 도하는 낚시 놀이로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에너지 넘치는 쌍둥이 형제의 모습에 금세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빈과 지우는 모래 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 카페를 찾았다. 쌍둥이 형제의 최애 삼촌이 되기 위한 지빈, 그리고 최애 삼촌 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감 나는 공룡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섬세하게 챙겨주는 지빈과 지우의 진심에 쌍둥이 형제도 동화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현민과 끼엔, 리오토는 쌍둥이 형제들과 청주 소재의 어린이 체험관에 방문해 다양한 미션을 즐겼다. 이들은 쌍둥이 형제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비눗방울을 부는 데 이어 즉석 버블쇼를 펼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아크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쌍둥이 형제가 카트 가득 선물과 간식을 싣고 KBS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본업은 물론 육아까지 마스터 중인 아크가 과연 KBS에 방문한 쌍둥이 형제와 또 어떤 추억을 쌓았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크의 나날이 성장하는 육아 실력을 만날 수 있는 웹 예능 '아크앤베이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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