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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김남길, 곽튜브 없이 전현무와 '신선한 케미'…'전현무계획2' 첫 게스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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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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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의 첫 게스트로 배우 김남길이 확정됐다.

'전현무계획' 시즌2가 1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김남길이 첫 게스트로 출격해 전현무와 길바닥 먹트립을 떠난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이번 '전현무계획2'는 4개월의 재정비를 거쳐 업그레이드 된 정보와 재미를 안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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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김남길이 첫 게스트로 시즌2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연예계 숨은 '대식가 겸 수다왕'으로도 알려져 있는 김남길은 '전현무계획'에서 '전현무·김남길 도플갱어설'이 제기될 정도로 엄청난 식사량은 물론 수다 본능으로 현장 스태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남길이 날 것의 그대로의 '길바닥 먹트립'을 추구하는 '전현무계획2'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에 응해줬다. 누구보다 음식과 맛집에 진심인 김남길이 전현무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이들의 가식 없는 '길바닥 먹트립'과 맛집 검증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와 '전현무계획'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곽튜브는 시즌2의 첫 녹화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전현무계획2'는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채널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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