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사진 | 이시영 SNS |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이시영(42)이 확 달라진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도 가을은 없이 바로 초겨울 느낌.춥지만...겨울옷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파리의 한 명품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찍은 인증샷이 담겨있다.
앞서 누리꾼들은 평소 화장기 없는 얼굴과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을 주로 보다 깜짝 비주얼 변신에 “맨날 민낯만 보다가 풀메이크업한 언니 낯설다” “화려한 것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시영은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매일매일 다른사람 만들어 주는 OO이 고마워요”라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언급, 뜻밖의 성형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와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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