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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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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치매 예방·진단·요양 보장 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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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신한라이프는 2일 치매 진단부터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원(ONE)더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약에 가입하면 기존 치매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받으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을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는 경우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방문요양 ▲ 방문목욕 ▲ 단기보호 ▲ 주야간보호 ▲ 방문간호 중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재가급여보장특약', 간병인 사용 입원급여금을 최대 365일 한도로 보장하는 '장기요양(1-5등급) 간병인사용입원특약'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30세에서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5년 단위)며, '치매간병인사용입원특약' 등 갱신형 특약은 전기납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연합뉴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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