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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다니엘 튜더♥'임현주, 둘째는 다르네..19주차에 커다란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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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임현주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임현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곧 19주차 배는 쑥쑥 커지고 있고 조만간 태동도 느끼려나요. 둘찌는 벌써 알아서 커주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부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임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벌써부터 커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현주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또 최근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직했다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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