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연일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달라진 메이크업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했고, 헐렁한 청바지 사이로 흰색 속옷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리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욕설이 쓰인 글은 가수 비비의 '비누' 속 가사지만 욕설 가사를 그대로 사용, 속옷 노출까지 과감한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응원과우려의 목소리를 동시에 자아내는 중이다. 최근 '골반뽕 의혹'을 셀프 노출로 잠재우는 등 행보를 보여왔기에, 관련해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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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의 가사 내용을 보면 사람들의 부정적 시선을 비누로 씻어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 가운데 전종서의 달라진 메이크업까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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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퇴폐미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것. 이는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잘어울린다", "요즘 유행인가", "찰떡이다", "추구미 명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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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종서는 '학폭 논란' 이후 지난 8월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를 통해 4개월만에 컴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종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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