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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한국 U-19 축구, 레바논 꺾고 아시안컵 예선 전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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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축구대표팀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어제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레바논을 2-1로 꺾었습니다.

한국은 쿠웨이트(3-0 승), 북마리아나 제도(10-0 승), 아랍에미리트(3-1 승)에 이어 레바논까지 제압하며 C조 4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조 1위 자격으로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 나섭니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 본선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린 대회로, 1∼4위 팀에 U-20 월드컵행 티켓이 주어집니다.

한국은 이날 레바논을 상대로 전반 15분 홍석현(한남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전반 23분에는 이창우(보인고)의 결승 골이 터졌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 한 골을 내준 한국은 2-1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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