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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화려한 피날레' 대구 LG-삼성 최종전, 2만4000석 가득 찼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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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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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마지막 경기, 만원 관중과 함께한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28일 오후 5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 팀 모두 정규시즌 최종전이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약 6시간 앞둔 오전 11시 10분경 2만4000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리그 213번째, 삼성의 30번째 만원 관중이다.

홈팀 삼성은 이번 경기서 김성윤(중견수)-윤정빈(우익수)-김영웅(3루수)-박병호(1루수)-르윈 디아즈(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이성규(좌익수)-이병헌(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최채흥이었다.

원정팀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 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선발투수는 이지강이었다.

삼성과 LG는 이미 정규시즌 최종 순위를 확정한 상태다. 삼성은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고, LG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사진=대구, 최원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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