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경성크리처 시즌 2, 강철부대W 등 공개
경성크리처 시즌2. 넷플릭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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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넷플릭스 신작이 공개됐다.
2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1945년에서 2024년으로 돌아온 장호재(박서준)와 윤채옥(한서희)부터 최정예 여군 부대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대결까지 이번 주 다채로운 신작이 공개된다.
① 돌아온 경성크리처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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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괴물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경성크리처'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 1이 1945년 일본의 생체실험으로 탄생한 괴물과의 대결을 그렸다면, 시즌 2는 2024년 서울에 남아 있는 시대적 잔재로 인한 새로운 충돌을 예고한다.
여기에 전승제약의 비밀 정예 요원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쿠로코 대장(이무생)이 등장하고 호재와 채옥을 쫓는 승조(배현성)가 나와 몰입을 더할 전망이다.
②24명 여군들이 모였다 '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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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24명의 여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특수임무대, 육군, 해군, 해병대 등 총 6부대가 모여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생생한 해설을 전한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최영재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을 통해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전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③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는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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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다림(금새록). 시력을 잃기 전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다 하려고 한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청렴동 금수저 강주를 마주친 다림은 8년 전, 그와의 잊지 못할 하룻밤을 떠올리게 된다.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 김영옥, 박인환 등 배우들의 조합은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전망이다.
④들키지 말고 성공해라…'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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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담은 영화다.
배우 설경구는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역으로, 이하늬는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역을 맡았다.
박소담은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역으로, 박해수는 경호대장 카이토 역을 맡았다.
⑤영화의 모든 순간 사랑에 빠진다 '파벨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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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벨만스'는 난생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그리고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뤄 주목을 받았다.
영화를 사랑하는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아빠 버트(폴 다노)의 8㎜ 카메라를 든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 새미.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는 크고 작은 삶의 변화를 맞이하고, 엄마 미치(미셀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그의 열정은 점점 뜨거워져 간다.
작품은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제47회 토론토시상식에서 관객상까지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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