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이유있는 여왕의 불가리! ‘우아함의 절정’ 눈부신 V넥 드레스룩

김지원이 이유있는 우아함의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지원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이날 깊은 V넥 라인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이 선택한 화이트 드레스는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화려함을 자랑했다. 특히, 드레스에 더해진 주름 디테일은 그녀의 우아한 곡선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김지원이 이유있는 우아함의 드레스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로 인해 김지원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더욱 부각되었다.

액세서리로는 큼직한 네크리스와 귀걸이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 헤어는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해주었다. 이러한 디테일은 김지원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완성시켜 주었다.

김지원은 큼직한 네크리스와 귀걸이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김지원은 최근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 ‘나의 해방일지’,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받아 온 김지원은 지난 23일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김지원은 매력적인 외모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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