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오윤아, “연프 예능인 줄 몰랐다” 과몰입 ‘한껏’ 자극한 솔직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오윤아가 솔직한 태도로 예능에 임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렀다.

스포츠월드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공개연애여배우의사생활 오늘밤 많이 봐주세요~!! 노성준씨 화이팅!!”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출연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마지막 방송이 방영된 뒤 오윤아는 “연애 예능이 아닌 힐링 예능으로 알았다”는 말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마지막 회차 방영 결과 오윤아는 유일하게 커플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 일부 누리꾼들은 오윤아의 태도를 지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오윤아는 썸남 노성준과 마지막 데이트를 나섰고, 최종 선택에서는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다. 연애는 상대방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짧은 시간에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저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이혼,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