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투비 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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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비투비(BTOB) 프니엘이 3개월 만의 신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story of my L:ove)'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신비로운 핑크빛 배경 속에 커다란 하트가 떠 있고, 프니엘의 톡톡 튀는 매력을 떠올리게 하는 유니크한 무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심장 박동 소리가 울려 퍼지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귀여운 효과음과 함께 하트가 터지고, 그 속에서 더 많은 하트들이 쏟아져 나왔다.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의 발매일시인 '2024.09.29', '6PM'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된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프니엘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프니엘의 솔로 앨범은 지난 6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당시 3년 4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귀환한 프니엘은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MIoBI) (Make It or Break It)'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뽐낸 것은 물론, 숨겨둔 보컬 실력까지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3개월 만에 가요계 초고속 귀환을 알린 프니엘이 어떤 색다른 감성과 매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수록곡 및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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