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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김혜윤 "'선업튀'로 큰 사랑…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것" [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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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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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김혜윤이 '선업튀'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이하 SDA)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MC 배성재와 설인아의 진행 아래 SBS 및 SD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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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혜윤은 "'선업튀'로 많은 사랑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임솔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스태프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고 함께한 이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김혜윤은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제가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이 든다"며 "수범이들 투표해주신 많은 여러분들, 팬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되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국가와 지역 상관없이 모든 작품을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총 48개국 346편의 역대 최대 규모 드라마가 참여했다.

사진=SDA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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